서울시 복지정책의 허브 역할을 하게 될 서울복지타운이 마포구에 들어섰습니다.
서울시는 마포구 백범로에 있는 옛 한국산업인력공단 별관을 리모델링해 서울복지타운으로 개관했습니다.
박원순 서울시장은 개관 기념식에 참석해 복지 관련 기관과 시민단체들이 한 곳에 모여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.
지하 2층, 지상 10층, 총면적 만 천여㎡ 규모 건물에는 시 복지정책의 중추인 서울시복지재단과 중장년 일자리·복지를 지원하는 '서울시50+재단' 등이 입주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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